2015년 2월 17일 화요일

일본에서의 새로운 출발

한국을 떠나 일본에 온지도 벌써 2주가 지났다.

3월부터 일이 시작되지만, 이번 주에는 고객사와 미팅이 있을 예정이라 두근거린다.

불안한 마음을 감추려 일본어 공부에 매진해 보지만, 쉽게 감춰지지 않는다.

일본어도 일본어지만,

남은 기간동안에는 지금 껏 해온 것들을 정리하고 새롭게 계획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또, 가장 중요한 장모님의 건강도 어서 빨리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