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독학을 하다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보니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검색..
결국엔 A를 공부하다가 A의 시작 부분에서 꼬리를 따라 Z를 보다 하루가 끝나고 만다.
다음 날도 오늘은 꼭 A를 정복해야지 하면서 D를 보다가 끝난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A를 손에서 놓고 J를 공부하는 나를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한다.
공부도 계획적이어야 능률적인 것 같다.
그 날 공부하는 목적을 적어놓고 어느 정도까지 마무리할 것인지를 계획하며,
순간 순간 모르는 것과 궁금한 것들은 바로 검색을 통해 공부하는 것보다,
따로 메모하여 목적이 완료된 후, 또는 다른 날 따로 계획을 잡아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IT는 정말 방대하다.
모르는 것 투성이라, 인터넷 속에서 미아가 되버리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길라잡이를 만들어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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